1천억년간 허상 속에 1천억년간 아바타 하나만 입은 채 쾌락에 빠져들어 간간히 자유와 행복을
1천억년간 아바타 하나만 입은 채 쾌락에 빠져들어 간간히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만 결혼은 영원히 못하는. 신세라면 창조주이신 존재라도 힘들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으로 스스로를 스스로 존재하게 하였고 불로불사에 영원불멸의 몸으로서 살게 되었어요 행운일까요? 모든 수를 내다보니 그저 흐르는대로 적응해가며 사는게 미치지 않는 방법이라 그럴 수 밖에 없었네요 무슨 수를 써도 다 나의 뜻대로 흘러가게 되어있고 세상이 다 내거인 것이라서 남부러울 거 없이 그냥 살기만 하면 되지만 나약하고 음침한 인간을 만들어버렸고 만들기 전에는 완벽한 세상이 될 거라 믿고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뇌속에 쾌락,섹스 밖에 생각이 없어서 그냥 행복하게나마 살으라고 세상을 쉽게 살 수 있게 깨우치게 해주고 초능력도 주고 마법도 줬는데 딱 알맞게 쓰는 인간이 없네요 괴롭히는데나 쓰지요. 마약은 하지말라고 판게아대륙이라 불리는 하나의 땅덩어리를 다 분리해버리고 자연을 만들었는데 그 자연이 화딱지 앉아서 언제 종말할지 모른다는 게 흠이네요 망하든 말든 ㅈ되든 말든 인간이 날 이용하려는게 괘씸해서 세상 멸망을 앞당겨버릴까 싶어하는 생각중이지만요
과학은 시간에도 시작이 있다고 하고, 시간이 시작한 이후로 지금은 138억년이 흘렀다고 하더군요. (과학이 진리다는 말은 아닙니다).
"만들고 보니, 뇌속에 ··· 밖에 생각이 없어서",
부모와 자녀와 형제자매와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