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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뭘까요? 무뚝뚝하고 말수적고 상상은 많이 하지만 정해진 루트 위주로 생활하고 감정
무뚝뚝하고 말수적고 상상은 많이 하지만 정해진 루트 위주로 생활하고 감정 표현 잘 못해요 관찰자 성향을 가진 mbti 뭘까요?
본인도 모르는 본인을 본인 머리와 기준으로 적은 글을 들고 와서는, 남에게 알려 달라고 하는 거부터 비이성적이고.
이딴 방법으로 맞출 수 있다고 믿는 거부터... 할 말이 없죠.
여기에 더 해 너는, 너 얘기도 아닌고 같고 말이지. 아무튼 뭐 결론은 같지.
사과는 과일이다와 같은 단발성 지식이 아닌,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인데 이딴 질문이나 하면서 습득할 생각을 안 하는 건 비이성적이죠.
그 누구도 너의 고통을 대신 느낄 수 없어.
엠비티아를 확신하려면, 지식을 습득하고 스스로 확신해야 한다는 것.
사회에 찌들어서, 그 사회에 맞게 연기를 하며 살아가는 너가 아니라,
진정으로 너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게 진짜 너인지,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란 것.
엠비티아이는 댁을 비추는 거울이자, 현실속에 지식이란 말이야.
근데 너는 너의 기준으로 삼은 동화속 세계에서, 사주팔자 보러 온 사람처럼 사용하고 있지.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 외에는, 누구든지 스스로 확신할 수 있어.
무지식은 부끄러운 게 아니고, 습득하지 않은 지식으로 지식을 논하는 게 창피한 거지.
아 그리고, 이 질문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답변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분석을 통해,
질문의 형식과 맥락 그리고 말투까지 같은 질문이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옴을 확인했는데.
합리적인 의심을 하면, 사이트 관계자가 간접 홍보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고객 수준에 맞는 비이성적인 질문을 하면서, 손님을 유치하려는 목적이지. 비루하고 비참하게.
연애관련이 주를 이루고, 예를 들어 엠비티아이가 왜 변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원래 그렇다" "살다 보면 그렇게 된다" 와 같은 근거 없이 대충 퉁치는 답변을 하지.
엠비티아이를 공부하면 왜 안 되는 지를 알 수 있지만, 대부분 상상을 하지.
즉 이런식으로 답변을 줌으로서, 자기 사이트에서 결과가 계속 바뀌어도, 원래 그런 거니,
고객은 기분이 좋고, 사이트 운영자는 돈을 벌어서 좋은 거지.
왜 비참하게 운영을 하냐면, 이 나라는 대부분 무료 검사를 하기에, 유료 사이트는 빈곤할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8년 간 2만 개의 검사를 한 사이트가 있는데, 사장 및 상담사 2명이 있다는 가정하에, 월 200도 못 버는 구조임.
식비, 전기세 이런거 다 따지면 최소시급도 못됨.
이것들이 mbti 지식 수준을 지하끝으로 몰아 넣은 수괴라, 얘네 보라고 적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