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권유로 이번에 고등학교를 조금 먼 데로 갔는데거기가 전교생도 쪼꿈 더 많구 과학,인문 중점이라서 거기루 갔거던요ㅠㅠ 그냥 동네에 가까운 학교 가려고 했는데 솔직히 반강제로 갔어용..근데 학교도 엄청 오래됐고 솔직히 과중이랑 사회중점이랑 다를 게 별로 없다네요.. 학원쌤들두 그렇게 말씀하시고..교복도 좇같구 교칙도 빡셉니다젤 뭣같은건 그 고등학교에 가까운 공부 잘하는 중학교 애들이 다 거기로 모였어요이렇게 보면 1등급은 걔네가 소수 먹는다 쳐도 인원수 적은 학교랑 차이점이 없습니다부모님이 너무 뭣같고 후회되는데 어떡케 해야해오ㅠ개짜등남니다.. 동네 학원에서도 내신반 없다고 빠꾸먹어요욕나오네용 하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