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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에도 울컥하는 제자신이.. 요약해서 간략하게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큰 병이
요약해서 간략하게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큰 병이 있습니다 저도 사귀고 얼마 안되서 알게 되었고요즘은 증상이 없어서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여자친구에게 약간 지쳐서.. 이별에 대한 언급을 할려고 했으나 여자친구가 한말은.. "어차피 이별을 할줄 알았어.. 어차피 오래 못있을거.." 라는 말을 했죠 여자친구 담당의사분께서 여자친구 심장이 많이 안좋다고 했거든요..손쓸방법이 없다고.. 저렇게 듣고 나니까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또한 2개월뒤에는 병고치러 해외로 간다고 하고..그렇게 해서 원래 오지 않는날인데 새벽에 왔더라구요 같이 있다가 잠들고다음날 출근하고 이제 저녁에 와서 같이 밥먹고 제가 잠깐 서재에서 뭐점 하고있었는데여자친구가 소파에서 ... oo이 (이건 여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으로써.. 자신이 없으면 이거를 자기라고 생각하라고 했거든요..)랑 자고 있는 모습보니까 또 울컥 하더라구요..좀 울컥좀 덜하게 할 수 없을까요..2. 울고 있는 모습 보이면 여자친구가 힘들까봐요.. 제가 우는 모습보고 우는모습보면 자신이 편하게 못다녀온다고 하는 여친의 말이 생각나서..
여친분과 헤어지고 싶으신걸까요?
사랑은 강요하는게 아니죠. 여친분도 님에게 사랑을 강요한다면, 그건 틀림없이 나쁜 사람일거에요.
동정심과 사랑은 아예 다른 감정이에요.
결혼이라는건 그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하는것이기도 하지만, 그사람을 책임져야하기도 하죠.
결혼하고나서 아픈거면 곁에 같이 있어줘야하지만
연애는 꼭 그래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님이 여친분과 헤어진다면 님 잘못이 아니라구요.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