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18년 전에 본 만화책이고주인공은 단발머리(아마도) 여자아이.소름 돋는다며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로 기억해요.기억에 남는 장면은주인공을 괴롭히던 사람이 갑자기 무릎에 통증을 느껴서 보았더니 얼굴이 생겨있던 것주인공이 화로에 떡을 구우면서 떡이 부풀어올랐을 때 터뜨렸더니 어떤 일이 생긴 것비가 오기를 바라는 인형을 창가에 걸어놓는 장면, 그리고 그 인형과 관련된 저주 등등입니다만화책의 크기가 작았던 걸로 기억해요. 3권 정도? 되었던 것 같기도하고 파란색, 초록색 표지였던것 같습니다.어릴 때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읽었는데 저 장면들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