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지 좀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수업 중간학폭을 당하고 있을 때실제 초4 때 같은 반 이였던 친구가 도와주었어요다음 수업시간에 자리를 바꿔서 수업을 했는데제자리에 앉은 친구가 제 물건을 어질러 피는 걸봤으나 수업시간이니 다시 수업에 집중했는데제가 가져온 등껍데기가 없어진채 달팽이가 힘겹게 바닥을 기어다니다 쭈그라들더니 피가 훅! 나오고움직이질 않아 죽었구나 생각하며 슬퍼했는데벽 틈새로 기어갔습니다아저씨가 나타나 달팽이를 결혼시켜야 한다며한 아파트로 저와 모르는 남자애를데리고 갔습니다 엘베를 타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구조는 실제 현재 제가 살고있는집 구조랑 같습니다)들어가서 신발장 틈새에 있는 민달팽이를가져갔습니다 저는 아파트 주변구경한다해 달팽이가 교미하는걸 보지는 못했습니다저는 어째서인지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그 집은 대충보면 깨끗해 보이지안 자세히보며ㆍ벌레로 가득 했습니다전 궁금증 때문인지 작은 방에 신발을 두었습니다안방으로 갔는데 한 남자아이가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어째서인지 그 남자아이는죽어있다 생각했습니다 전 그 남자아이를 가까이보다 침대 밑에있는 벌레를 보고 무서워빨리 나가려고 작은 방에 두었던을 신발을신고 급하게 현관으로 가다 현관 가운데에있던 노랑 캐리어를 넘어뜨립니다급하게 세우다 다시 넘어졌습니다그냥 전 두고 나가려 문을열자누워있던 남자아이가 적어도 들어왔으면뭐뭐는 해야지라며 억울한 어조로쫒아오자 저는 문을 빠르게 닫으려는데 제대로 닫히지 않고 열립니다생각보다 그 남자아인 느리게 쫒아왔고계속 억울한 어조와 울먹이는 소릴 계속해서냈습니다 저는 왠지 모르게 그 남자아이를귀신이라고 생각하며 무서워 도망쳤어요그 남자아이는 귀신의 모습이 아닌 사람의모습이였어요(그 남자아이가 누워있던 위치는 제 동생이주말에 자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