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봤던 애니인데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렸을때 티비로 본 애니인데 듬성듬성 장면만 기억이 나고 미치겠어요
제가 어렸을때 티비로 본 애니인데 듬성듬성 장면만 기억이 나고 미치겠어요 여주 한눈에 보고 반했던(?)기억이 남대충 어느 사막 마을 한복판에 정사각형 큰 구멍이 나 있는데 그 안에 여주가 양팔이 묶여있음(무슨 벌 같은 걸 받는중인거 같았음) 그 상태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말걸고 그러는데..남주가 가끔 몰래? 풀어줘서 단둘이 마을 돌아다님근데 가다 걸려가지고 다시 여주 묶이고 그랬었음 둘다 또래인데 남주는 밝은 느낌이고 여주는 되게 소심하고 말수가 적음 무슨 애니였을까..제가 초딩 되기 전이니깐 15년도 전에 봤었을거임 
지금, 거기에 있는 나 같네요
일본에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인 마츠타니 슈조는 평소와 같이 검도를 마친 뒤 검도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슈조는 귀가 길에 굴뚝 위에서 저녁놀을 바로보고 있는 신비한 소녀를 보게 되고, 이래저래 말을 걸자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라라루라 밝힌다. 그런데 그때 정체불명의 로봇과 여자가 나타나 라라루를 납치하려하고, 도와달라 말하는 라라루를 내칠 수 없었던 슈는 그녀를 돕기 위해 무작정 뛰어든다. 이후 슈가 눈을 뜨자 그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 잦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세계에서 슈죠는 악당 하무도와 거대 병기 해리우드에 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