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데요 어쩌다보니 예체능의 길을 가게 되어서 최근에 관련학원에 갔는데 개힘들었어요 이제 학원 2개씩 다녀야해서 너무 바쁜것 같아요 다들 이러고 살텐데 ㅜ 그래서 님들의 바쁜 인생이 궁금해요 저만 힘든건 아닐테니깐 ㅜㅜ 어떻게 버티는지도 알려주세요
예체능이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도전하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에요.
지금은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분명 더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너무 자신을 채찍질하기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격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