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호텔리어, 승무원 쪽으로 진로 생각 중인데SMATCS leadersTOEICJLPT뭘 우선순위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준비기간은
호텔리어, 승무원 쪽으로 진로 생각 중인데SMATCS leadersTOEICJLPT뭘 우선순위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준비기간은 어느정도로 잡으면 좋을지,필요한 다른 자격증은 뭔지 알려주세요
호텔리어와 승무원 진로를 고민하며 어떤 자격증을 먼저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두 직업 모두 서비스직의 꽃이라 불리는 만큼, 필요한 역량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죠.
가장 우선순위로 준비해야 할 자격증은 단연 TOEIC입니다.
승무원과 호텔리어 모두 외국인 고객 응대가 많기 때문에 영어 능력은 필수적이에요.
준비 기간: 목표 점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승무원: 서류 지원 시 최소 55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지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7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리어: 특급 호텔의 경우 8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면 서류 통과에 유리하며, 실무에서 영어 회화 능력도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추가 팁: TOEIC 외에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또는 오픽(OPIc) 점수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실무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준비 기간: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2주에서 1달 정도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습니다.
설명: 두 자격증 모두 고객 서비스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서비스 마인드를 증명하는 데 유용합니다.
SMAT (서비스경영자격): 실무 중심의 시험으로 모듈별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S Leaders (CS리더스 관리사): SMAT보다 조금 더 이론적이며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두 자격증 모두 서비스 직무에 도움이 되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취득하면 됩니다. 난이도가 더 쉽고 실무에 가까운 SMAT를 먼저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준비 기간: 기초가 전혀 없는 경우 N2 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설명: 일본어 능력시험으로, 일본인 고객 응대가 많은 호텔이나 항공사 취업 시 가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영어를 기본으로 준비한 후, 특정 항공사나 호텔에서 제2외국어 능력자를 우대하는 경우에 추가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어 HSK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텔리어와 승무원에게 필수 자격증은 없지만, 관련 자격증을 통해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호텔리어: 호텔서비스사, 조주기능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호텔서비스사는 호텔 직무 관련 지식을 평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호텔리어 취업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승무원: **항공예약발권 자격증(CRS)**은 민간 자격증이지만, 항공 지식을 쌓고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진로를 위한 자격증 준비는 TOEIC → SMAT(or CS Leaders) → 제2외국어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자격증 준비 외에도 승무원이나 호텔리어는 면접 비중이 매우 크므로, 면접 이미지, 스피치, 체력 관리 등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항공사나 호텔의 채용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요구하는 스펙을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