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본 유학을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었을까요? 현재 고3이 2026일본 유학을 지금 부터 준비하면 늦을까요?이게 일본 유학을
현재 고3이 2026일본 유학을 지금 부터 준비하면 늦을까요?이게 일본 유학을 고민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고, 그래서 당연히 수학과 영어 지식이 많이 없습니다.일본어 실력도 어느정도 일상 대화가 가능한지만 한자는 물론 가타카나마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물론 이 상황에 명문대를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나름 찾아봐서 생각한 대학교가 이시노마키 센슈 대학, 도호쿠 공업 대학 이렇게 있습니다. 전부 JLPT N2이상과 EJU 일본어, 그리고 면접과 소논문을 보는 대학입니다.늦었을까요.. 늦었다면 좀 더 높은 대학을 목표로 재수생각도 있습니다….아니라면 과외나 학원 등 어떻게 해야할까요모든걸 지식인에 물어보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혼자서 계속 찾아보다가 막막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고3이고 2026년 입학 목표라면, 남은 약 1년 4개월 동안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JLPT N2는 지금부터 시작해도 1년 안에 충분히 도달 가능한 수준입니다.
하루 2~3시간 투자하고, 독학이 어렵다면 일본어 학원 + 단기 집중형 과외 추천드립니다.
EJU 일본어는 JLPT보다 학문적 표현과 독해 비중이 크므로, JLPT 공부가 안정되면 연계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도호쿠공업대학 같은 이과계열은 EJU 수학도 요구할 수 있으므로, 입시요강에서 수학이 필수인지 정확히 확인하세요.
필수가 아니라면 일본어와 면접, 소논문 준비에 집중하는 게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출제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 유형 수집 + 반복 연습 필수입니다.
일본어 작문 연습과 병행하면서 첨삭 받을 수 있는 일본어 과외나 입시 전문 학원 활용이 효과적입니다.
8~9월: JLPT N3 수준 확보, 히라가나·가타카나·기초 한자 정리
10~12월: JLPT N2 대비 시작, EJU 독해·청해 연습 시작
2026년 7~11월: 대학별 개별전형(소논문·면접) 대비
2026년 입시 도전 후 결과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최대한 현실적인 목표와 일정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게 우선입니다
불안하고 막막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방향은 잘 잡으셨고 실행만 하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경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