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ems로 보냈던 택배가 세관에 묶여있다가 오늘 갑자기 반송돼서 한국에 도착했다고 우체국에서 카톡이 왔더라구요.. 우체국조회페이지에선 이유가 안보여서 브라질 사이트에서 조회하니 통관할 때 돈을 내야하는데 안 내서 그런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통관 회부료(?) 납부조회는 우체국에서 되던데 내야한다고 톡으로 알림은 안오는 건가요? 접수할 때도 들은 바가 없어 전혀 모르고 있다가 반송 알림 받으니 당황스럽네요. 배송비도 5만원 넘게 냈는데 공중분해됐다고생각하니 속상하구요. 그리고 국제택배 반송된 거 수령할 때 돈 얼마나 내나요,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