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원 학과 안녕하세요 제 꿈은 신약개발연구원을 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되는 것입니다.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
안녕하세요 제 꿈은 신약개발연구원을 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되는 것입니다.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 백신·신약의 ‘설계’ 쪽에 관심 → 생명공학백신·신약의 ‘완성·허가·임상시험’ 쪽에 관심 → 약학이라는데 더 찾아보니 무조건 약학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저는 암이나 치매 같은 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늦추는 약을 만드는 설계쪽에 관심이 있는데, 그래도 약대가 유리할까요? 또 화이자 같은 해외 제약회사의 연구원도 생각 중이에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적이 맞는다면 약대를 가서 약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후에 취업할 때 더 유리한 것입니다! 전문직이다보니… 약대 입결이 높은 이유도 이런 이유가 포함될 것 같구요
약대 졸업하고 약사 안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나중에 뭐 기업 R&D부서 연구원으로 취직할 수도 있고 다른 연구실에 들어갈 수도 있구요!
신약개발 관련 제약학과들도 만들어지는 추세고 성적 맞출 수 있을 지 모르겠다+약사가 되고 싶은 생각이 안들 것 같다 싶으시면 굳이 약대 안가셔도 됩니다.
다만 약대를 졸업하면 연구직으로 빠질 때 아무래도 화학/생명/제약 분야 전공생들보다 살짝 더 유리한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저도 제약학과 재학 중이고 비슷한 생각을 해서 약대 교수님과도 상담을 해봤는데 약대생 분들 중에 약학대학원을 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불리할 건 없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아! 그리고 굳이굳이 도움되는 전공을 따진다면 약 관련은 생명공학보다는 화학공학 쪽이 더 도움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