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09년생 예비 고1입니다현재 고등학교 진학 포기서를 내고 필리핀 유학을 가려고
필리핀 유학 09년생 예비 고1입니다현재 고등학교 진학 포기서를 내고 필리핀 유학을 가려고
09년생 예비 고1입니다현재 고등학교 진학 포기서를 내고 필리핀 유학을 가려고 해요이미 상담 된 상태고 지금 필리핀에 와있는데 2.14일에 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정되었어요하지만 찾아보니까 필리핀에서 영어배워봤자 미국가면 사람들이 다 못알아듣는데 뭔소용이냐는 말이 좀있더라구요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8월달에 국제학교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근데 저런말을 들으니까 괜찮을까하고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미 결정된 일이기에 바꿀 수 없지만 저런 말이 진짜인지 궁금해가지구요..그리고 영어를 잘하는편도 아닌데 거기가면 정말 실력이 늘까요?그런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는다고하는데 머리가 좋은편도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다른과목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괜찮을까요 돈을 낭비하는건 아닐지 너무너무 걱정이에요ㅜㅠ 어학연수 홍보 말고 제발 현실적으로 답변해주세요..

외국인이 한국말 배워서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못알아 듣겠던가요??
필리핀을 폄하하고 본인들 상품을 더 좋게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물론 지역이 다르니 엑센트가 생길 순 있습니다.
하물며 미국도 어디 사냐에 따라서 다들 억양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