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전 4학년12월달 쯤부터 지금까지 다니던 학원이 있습니다 학원은 정말좋고 친구들도 같이 다녔죠.근데 1~2달 전부터 학원 선생님이 돈이 없다고 엄마한테서 150~300만원을 계속 꾸고 갚지만 어떨땐 늦게 갚고 그랬었습니다 계속 그러니 엄마가 전에 전회로 이렇게 계속 돈 꾸면 안된다고 뭐라한적이 있는데도 마지막으로 꾸고 갚는날이 되었는데도 안갚았습니다 어제 전 엄마랑 게인적인 일로 싸워서 엄마 기분도 않좋은데 안갚아서 엄마가 오늘 대폭팔이 나서 전 다니고싶지만 엄마가 그냥 끊지도 말고 전화도 안하고 아예 하지말라했아요.전 이제 학원을 못다닐까요?안다니는게 맞나요?전 눈물이 날정도로 고민되고 슬픕니다 어떡하죠 지금 일어나서 울고있어요.

그러니까 부모님과 학원선생간의 채무문제 때문인데

이건 부모님 말 따르는게 맞습니다.

가지마세요.

이건 님 부모님이 도의적으로라도 피해자인 사례입니다.

오히려 님이 부모님 편을 들어주셔야죠

일단 학원자체가 굉장히 불량하네요

세상에 학부모한테 돈 빌리는 학원강사는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