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은,

(1) 처음부터 네이티브 선생님 (=기초부터 가르쳐줄 수 있는) 을 찾아서 제대로 억양 및 인토네이션, 표현등등을 배움

(2) 어느정도 JLPT 베이스를 쌓은 뒤, " 언어 교환 어플 " 을 통해서 가벼운 대화를 통해 성장

(3) 어느정도 JLPT 베이스를 쌓은 뒤, 현지로 워홀이나 " 어학 연수 " 를 통해 현지에서 더 고급진 회화를 배움

크게 얘기하자면,

이 3가지 루트라고 봅니다.

국내에서만 계속 계실거라면,

결국 가장 좋은 건, " 현지인 네이티브 선생님 " 한테 배우시는게 가장 좋겠지요.

학원에서 하는 회화는,

한국인 선생님에 의한 회화 수업이 많아서 이런 수업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고,

그게 아니라면,

결국 독학으로 가신다면야,

기초 교재로 기본기 닦고,

JLPT로 베이스 다지신 다음에,

헬로톡이나 마음, 커넥트, 탄뎀 등등

" 언어 교환 어플 " 을 통해서 야생의 일본인들과 " 일본어 " 로 소통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셔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뭐..... 오프라인 교류회 같은 거 찾으실 수 있다면 그런데 참가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구요.

다만,

언어 교환 어플 같은 경우는

회화에서 쓰이는 표현과,

이론적으로 배우는 표현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공부하는 것과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가급적이면 베이스를 쌓은 상태에서 하시는게 좋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 것이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