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정도 도쿄여행을 할건데 도쿄, 나리티공 항왕복은 리무진버스나 넥스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관광은 도쿄 도심만 간단히 돌아다닐건데 스이카카드와 도쿄메트로카드 48시간권 중에어떤게 실용성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도쿄 여행에서 스이카(Suica) 카드와 도쿄 메트로 카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두 카드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스이카 카드:

- 스이카는 일본의 교통카드로, JR 라인뿐만 아니라 도쿄 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식 카드로, 사용 후에는 다시 충전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이카 카드는 보증금이 필요하지만,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퇴장 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 스이카 카드는 도쿄의 다양한 편의점과 일부 상점에서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도쿄 메트로 카드:

- 도쿄 메트로 카드는 도쿄 메트로 지하철 노선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48시간권, 72시간권, 1일권 등 다양한 기간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도쿄 메트로 카드 48시간권은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메트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보증금을 지불하고 퇴장 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이 도쿄 도심에서 이루어지고, 리무진 버스나 넥스를 이용하여 공항과 이동할 예정이라면, 스이카 카드가 더 실용적일 수 있습니다. 스이카 카드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JR 라인과 도쿄 메트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쿄 도심에서는 도쿄 메트로 외에도 도에이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스이카 카드가 더 유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도쿄 메트로 카드 48시간권은 메트로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비용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만 이용한 관광 계획이 있다면 도쿄 메트로 카드를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도쿄 여행 일정과 교통수단 이용 계획에 따라 어떤 카드가 더 적합한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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