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오늘 정신병원 가야지 하면서 결석까지 했는데 아침되니까 괜찮아져서 그냥 엄마한테
오늘 정신병원 가야지 하면서 결석까지 했는데 아침되니까 괜찮아져서 그냥 엄마한테 속마음 턴후 안 가기로 했음 근데 5시쯤에 학원 가고 있었는데 나랑 비슷한 또래가 멀리서 나를 향해 휴대폰을 들고 웃고 있는 거임 난 그래서 또 불안한 마음이 몰려와서 눈을 깔았는데 그때부터 다시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학원 끝나고 집 와서 저번에 사놨던 비타커터칼로 팔을 그어버렸음요 (근데 비타커터칼 그냥 갖다대기만 했는데도 상처가 나네요) 역시 정신과 가보는게 나을까요?? ㅠㅜ
교내에 위클래스에 가셔서 상담선생님과 상담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