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독교와 선진국들의 기독교 정치참여는? 요즘 뉴스를보면 12.3계엄이후 기독교단체들이 탄핵반대집회. 머쭉있었지만 전광X목사와그리고 또 탄핵찬성 기독교집회.
우리나라 기독교와 선진국들의 기독교 정치참여는? 요즘 뉴스를보면 12.3계엄이후 기독교단체들이 탄핵반대집회. 머쭉있었지만 전광X목사와그리고 또 탄핵찬성 기독교집회.
요즘 뉴스를보면 12.3계엄이후 기독교단체들이 탄핵반대집회. 머쭉있었지만 전광X목사와그리고 또 탄핵찬성 기독교집회. 같이성경내용을읽으며 기도하고 헌금도받고하는모습들을보면기본적으로 제가배우고 아는건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한다는건데 기독교를 믿을수밖에 없는입장으로써 저도 교회에 일년가까이다녀보니 처음에는 20,30세대들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너희가깨어있어야 나라가 잘살기때문에 정말잘왔다지만. 결국에는 헌금이야기가 나오고 정치이야기를 담임목사님이 하기시작하면서 이게상식이다 라고하시며 민주당을나쁘게 국민의힘을좋게 말하고 건국전쟁 영화도 공짜로 보여준다며 보여주고 되게큰교회였는데 그렇게하더라구여 20.30애들에게 자유사고할 방식을안주고 왜 자기의 생각을 심어서 따라오게 하는지모르겠구여. 1.다른 선진국들의(특히미국)기독교집단을 경험해보신분들은 정치이야기나 헌금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2.(다른선진국가 기독교가 그러지않는다면)우리나라 기독교가 이미망할때로망해서 되돌릴수없는 수준인가요.?

집회는 종교 성격을 띄든? 아니든? 상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는 국가 이기 때문에
그런거 가지고 정교 분리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전광훈 목사 외에 save korea 집회를 운영하는 손현보 목사도 마찬가지죠.
주도는 기독교가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독교 신도는 자신들이 내세운건 1,600만명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약 1천만명 정도됩니다.
그리고 한국의 불교 신도 역시 자신들이 내세운건 2천만명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약 1천만명 정도 됩니다.
이러한 집회가 단순 종교 성격을 띈다면 국민들이 참여하지 않아서 집회가 커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목사는 2017년 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아스팔트 집회를 열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러한 집회에 전혀 호응하지 않아서 집회를 하는 지도 몰랐죠.
하지만 이번 12.3 계엄령 상황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분노가 표출되면서 전광훈/손현보 목사의 집회에 모두 가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무종교주의자들이거나 혹은 불교도들도 참여하여서 탄핵 반대를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종교 집회로 보는 것은 나머지 참여자들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선진국들은 국가/사회 체제가 기독교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들 기독교 모임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한국처럼 비 기독교 사회는 아니니까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건에 대한 재판에서 헌법재판소 소장 대리인 문형배 재판관이
자신은 TF(Task Force)팀이 작성한 문건대로 재판을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TF 팀을 구성하는 헌법연구관에는 중국 국적자가 3명이나 존재함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중국 공산당이 헌법재판소를 사용하여 한국에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는 문제로 확산되었습니다.
문형배의 TF문건 자백은 결국 중국의 내정간섭 문제로 확대되고 있고 이것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게 기독교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망하기 일보 직전이란 말이 되는 거죠.
아무리 대통령이 문제가 있어도 그 대통령을 심판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지 중국 공산당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의 동의도 받지 않은 중국 국적자의 헌법연구관이 대통령을 탄핵하려 한단 말인가요?
여기서 이번 탄핵소추 사태는 기각이 되어 평화적으로 넘어가던가?
아니면 제 2의 4.19 혁명으로 번지면서 헌법재판관들이 길거리에 끌려나오던가?
적어도 중국 공산당에게 충성하는 배신자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