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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면 제 자신을 때립니다. 저는 09년생 학생입니다.이것도 자해라고 하는데 칼을 쓰진 않고 손으로 팔이나
화가나면 제 자신을 때립니다. 저는 09년생 학생입니다.이것도 자해라고 하는데 칼을 쓰진 않고 손으로 팔이나
저는 09년생 학생입니다.이것도 자해라고 하는데 칼을 쓰진 않고 손으로 팔이나 다리를 때립니다. 화를 내고 싶고 풀고 싶은데 화난다고 그러면 안되지만 화 풀 사람도 없고 화 풀 곳도 없으니 제 자신을 때리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팔이나 다리에 멍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어떨때는 부모님이 잔뜩 멍든 팔을 보면 관심을 주지 않을까 또는 반항심으로 자신을 때리고 생긴 멍이 오히려 좋아질때도 있습니다. 물론 일상 살다가 급발진으로 자기 자신을 때린다던가 슬프지도 화나지도 않는데 때리는 그런 짓은 안합니다.. 아 그리고 화나면 제 화를 주체 할 수 없어 소리 지를때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 쾅쾅 뛰거나 물건을 던질때도 있었는데 그건 제 자신을 때리기 시작한 후로 부터 잦아진거 같습니다. 그러다고 분노조절 장애는 아닙니다. 급발진으로 화내진 않거든요. 그냥 혼자 집에서 그러는 것 뿐입니다. 남에게 피해 안끼칩니다.이건 주 내용이고 한가지 더 물어보고 싶은게 집안에만 있어서 그런가 무기력하고 자주 지치고 귀찮고 의지도 없고 열정도 없습니다ㅠ 너무 귀찮습니다.. 그러면서 먹을건 먹고 놀땐 놀고.. 근데 너무 예전과 달리 의욕이 떨어지는데 왜 그럴까요?ㅠㅜ 옛날에도 꽤나 집순이었어서 집에만 있어서는 아닌거 같은데 어느 순간 번아웃이 찾아오고 그 뒤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약한 번아웃이 지속 되는 느낌이 옵니다ㅠㅜ 이건 뭔가요? 옛날처럼 활기차지고 싶어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서 낮에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햇빛이 덜 받기때문에+ 어두울때 주로 있어서 인거 같기도..) cont image
안녕하세요 자해가 맞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그것을 풀 곳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런 느낌이 들 때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런 마음이 들고 힘든 이유가 있는 것은 햇빛 부족이 첫째 이유입니다 햇빛이 많이 쬐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해결 방법은 때리지 않고 감정을 푸는 것을 꼭 찾도록 하세요. 고무공을 던진다든지 아까 얘기했듯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뛴다든지 하는 방법을 택 하면 됩니다. 전문가 답변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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