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신 어전시합 지금 못깨고 있는데 제가 뉴비라서 캐릭이 많이 없지마뉴ㅠㅠ이중에 덱 짜주세요1.어전시합때 쓰면 좋은 덱2.그냥 몬스터 죽이기 좋은 덱이렇게 2개 짜주세요ㅠㅠ

어전 시합이 라이덴 이벤트 보스전을 이야기 하는 것 맞으실까요.

해당 전투에서는 여행자를 제외하면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라이덴이 번개 원소 공격에 면역이기 때문에 원소스킬과 원소폭발 의존도가 큰 캐릭터와 번개 원소 캐릭터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작성자님이 보유중인 캐릭터 중에서 어전 시합 한정으로 추천드리는 캐릭터는 연비, 바위행자, 데히야, 모나입니다.

연비 같은 경우에는 법구 캐릭터인 만큼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어서 라이덴의 공격을 회피하는데에 있어서 어느정도 여유를 가진채 회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공격 중심의 메인딜러라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을 사용할 수 없더라도 딜포텐셜 저하가 상대적으로 적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바위행자의 경우에는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산점이 붙으며, 구조물 판정인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이 라이덴 쇼군이 날리는 원거리 참격을 방어해주는 바리게이트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데히야 같은 경우에는 레벨 한도 돌파 4단계를 완료해서 두번째 고유 특성 [참된 충심]을 해금해야 합니다.

[참된 충심]의 효과는 데히야의 HP가 40% 미만일 경우. HP 20%를 즉시 회복하고 2초마다 6%의 HP를 10초간 회복하게 됩니다.

해당 효과는 원소스킬이나 원소폭발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어전 시합에서도 문제없이 발동되며, 스킬 봉인으로 힐러를 통한 체력 회복이 막히고 포만감 때문에 회복계 음식도 복용할 수 없을 때 버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나의 경우도 데히야 처럼 고유 특성을 사용합니다.

모나의 고유 특성 [할망구, 나 잡아 봐라!]를 통해서 자신이 적 주변에 접근하면 허영을 소환하는데, 허영은 주변 적을 도발하기 때문에 라이덴의 어그로를 끌어 플레이어가 재정비할 시간을 줄 수 있고 나름 폭발하면서 주변에 피해도 입힐 수 있습니다.

어차피 순수하게 육성이나 컨트롤 빨로 라이덴을 잡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질문을 하지도 않았을테니 최대한 버티면서 짜잘한 딜을 누적해가는 장기전으로 잡는다고 생각하십쇼.

필드전투의 경우에는 [연비, 행추, 카즈하, 베넷]을 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작성자님이 보유중인 캐릭터 중에서 메인딜러 포지션으로써의 성능이 가장 뛰어난 캐릭터는 당연 연비이며, 행추는 연비의 증발반응을 지원하고, 카즈하는 청록 4셋과 원마 기반 원피증 버프로 파티에 버프를 뿌리며, 베넷은 원폭으로 장판을 깔아서 공격력 버프와 지속힐을 제공해주는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