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든 삼든이든 어떤 교횔 가든 이용가치(돈, 노동력, 돈벌어 올 능력)가 없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관심도 줄어듭니다.

굳이 거기를 가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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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주님의 심판 이후에 이루어지는 신의 완벽한 통치 공간이다. 그것은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이 땅에서 자신들의 집단이 완벽하며 신천지라고 말하는 자들은 신의 심판을 제거해버리는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이다. 신의 뜻을 자신들이 완벽하게 이룰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은 그 교만을 사단에게 배운 자들이다.

'이만희 총회장님"??? 인간에게 '님'이라는 존칭을 붙이라고 누가 허락했던가? 감히 신 앞에서... 신천지가 만약 완벽한 신이 다스리는 공간이라면 왜 '인간' 이만희가 총회장이라는 직을 가질 필요가 있는가? 신천지가 정말 신천지라면 이만희는 신 앞에서 벌벌떨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바닥에 박아야 할 것이다. 감히 신 앞에서 얼굴을 어떻게 뻔뻔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말인가?

신만이 다스리는 나라, 신의 통치권 아래 모든 인간이 굴복하는 공간 그것이 신천지이다. 신만이 높임을 받는 시.공간, 그곳이 신천지이다. 신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 공간, 그곳이 신천지이다. 이만희를 총회장으로 높이지 않는 공간이 신천지이다.

"말씀"이란 "신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칭하는 말이다. 이만희의 말이 사라지는 공간이 신천지이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 사람'은 이만희를 신으로 섬기길 원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말씀 이외에 더 이상 인간의 말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나라를 이 땅위에 이루기 위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생명을 미워하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들이 경험하는 것은 매순간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공간을 바라보며 가슴을 찢고 심장을 찢는 아픔이다. 주님의 아픔이다. 주님의 고통이다.

신천지를 이 땅에 이루었다고 기뻐하는 교만한 존재들이 아니라, 자신들만 천국 갈 수 있다고 기뻐하는 범죄 집단이 아니라, 주님의 눈물을 자신의 온 몸에 채우는 자들이다. 이만희의 얼굴에 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가? 자신이 신이니 뭐가 두렵겠는가?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을 섬기려는 당신들은 이만희가 이루는 신천지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신천지는 주님의 심판을 제거하려는 사단의 신천지일 뿐입니다.

결국 당신들과 당신들이 만든 신천지는 당신들이 피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주님의 심판의 칼날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대들의 길을 멈추지 않는다면 사단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주님의 말씀'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독사의 새끼들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