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간이 좀 촉박한지… 아니면 여유있게 남는 시험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고수들 말고 일반인들 기준으로요.재작년에 땄을 때 삽십분 남았었는데 제가 독해가 빠른 건지 그냥 일반 수준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빠른 편이면 친구 공부를 도와주려는데.. 일반인 수준이면 누구 도와주기 좀 그러니까요…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갈 가능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봤던 고사실에서는 4번 다 시간 모잘라서 마지막에 찍으시는 분들이 반은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이게 인풋도 어려운데…
친구도 어느정도 단어 문법을 안다는 가정하라면 괜찮지만
친구가 문법, 단어를 많이 모르면 가르쳐줘도 효과가 없습니다 ^^;;
문자, 어휘랑 문법 파트의 진도는 70% 이상은 빼시고 나셔서의 이야기겠죠 ^^
한 줄기의 빛 같이 느껴지니 당연히 고마워하고 도움이 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