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수서-오송 구간연장
SRT 수서-오송 구간연장
연말에 srt표가 전혀 없어서 구간연장을 하려고 합니다수서역에서 승차하고 오송역에서 내릴 예정이고,구간연장 표로는 수서-평택지제 표를 발권했습니다1. 수서-오송으로 가려고 할 경우 수서-평택지제를 예매해도 구간연장 요청에는 지장이 없나요?2. 승무원이 구간연장을 거부할 수도 있나요?3. 입석표가 매진일 경우가 있을까요? 어떤 블로그의 글을 읽어봤는데, 입석표조차 매진일경우 구간연장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더라구요답변 감사하겠습니다.
1. 지장없습니다. 혼잡시에는 도리어 추천해줍니다2. 거부하는경우 본적은 없습니다.3. SRT는 출발 하루 이내일경우 입석표 항시 매진이더라구요. 이부분은 확인해보셔야할듯합니다. 대전 서울구간 자주 타보았지만 거절당한적은 없었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여행하시는 날짜의 새벽 3~5시경에 취소표를 확인해보시거나출발 2시간전부터 열심히 취소표를 노려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구간연장은 자주하긴 했었는데 의외로 취소표가 꽤나 나오고 어플로 예약도 쉬운편이라요령만 익히시면 금방 취소표를 주으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정말로 진짜 안될때 쓰는방법이지만일단 차량내에 탑승후 직원을 빠르게 호출하신뒤에 표를끊어달라고 요청해보세요무임승차 50%의 할증금액이 있긴하지만 기차를 타고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