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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경주월드... 강릉에서 경주월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뭔가요??
다이어트 29살 남성이구요현재 174에 75키로 입니다.아침에 다이어트 시리얼(354칼로리)섭취하고퇴근후에 웨이트1시간 런닝1시간씩(약5km) 하고저녁(한식)
주식용어 입니다 외화장부금액 저게 뭔가요?쓸수 있는 돈인가요 아니면 이미 투자되어있는 돈인가요
yes24 문의 제가 2달 전에 예약판매로 샀었던 아이돌MD(굿즈)가 오늘 왔는데 회사실수때문인지 원래
5월9일 인천공항 혼잡도 금요일이고 아칭 7시20분에어부산 비행기인데 리무진타고 가면 5시 25분에 도착이네요 촉박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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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편해요... 어제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엄마랑 아빠랑할머니 집에 다녀 오셨어요(저는 학원가느라 안감)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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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편해요... 어제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엄마랑 아빠랑할머니 집에 다녀 오셨어요(저는 학원가느라 안감)그때
어제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엄마랑 아빠랑할머니 집에 다녀 오셨어요(저는 학원가느라 안감)그때 할머니가 저 주라고 5만원을 주셨다고했는데 그래서 아빠가 할머니께 전화 한번 하라고 했어요근데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좀 불편했고지금도 전화하면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그냥 엄청 불편하거든요이럴꺼면 그냥 돈 안받고 전화 안하는게 나을 수도있겠다 싶을 정도에요지금도 아빠가 계속 빨리 전화하라고 재촉하는데진짜 너무 불편해요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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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인정하기
“나는 할머니와의 관계가 조금 어색하고 불편해.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니야.”
이렇게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최소한의 정리된 멘트 준비
막상 전화를 하면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게 제일 큰 장벽이에요.
그럴 땐 미리 짧은 대본을 생각해두면 훨씬 편해요.
예를 들어: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한테 돈 주셨다고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뭐라 하시면)
“네~ 잘 지내고 있어요. 할머니도 건강 잘 챙기세요~!”
이렇게 30초~1분 안에 끝나는 통화로 충분해요.
의외로 그 정도만 해도 어른들은 굉장히 흐뭇해하십니다.
어른들도 목소리가 듣고 싶고 안부가 묻고 싶을뿐이에요 (관계의 연결성)
특별히 심도 깊은 대화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만약 진짜 너무 불편하다면
정말 불편해서 도저히 못 하겠다면,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렇게 타협안을 제시해보는 것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