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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학교 가려면 전 지금 고3 학생입니다.성적도 중하위권인 5.5정도이고 모고성적도 좋지 못합니다.공부에 거의
시드니 대학교 가려면 전 지금 고3 학생입니다.성적도 중하위권인 5.5정도이고 모고성적도 좋지 못합니다.공부에 거의
전 지금 고3 학생입니다.성적도 중하위권인 5.5정도이고 모고성적도 좋지 못합니다.공부에 거의 손놓고 놀기만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차리게 되어 이제와 공부를 시작하려 하는데 시드니 대학교나 그 외 해외대학들은 어떻게 가나요?부모님 눈치가 보여 우선 갈 수 있는 대학에 들어가 재수 준비 하려는데 수능성적만으로입학이 가능한가요?지금 영어실력이 초등학생만 못한데 약 1년 반동안 공부해 열심히 달려온 다른 학생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다른 과목들도 걱정이 많아요..내신성적으로 절대 못가는걸 알아서 수능 점수만으로 가야하는데 전형이 따로 있나요?대학을 1년 다녀도 해외대학 입학이 가능한가요?영어 안하고 입학은 불가능 하겠죠..?대충 알아보니 수능 성적이 국영수, 과탐2 이렇게 합쳐서 340은 넘겨야 하던데 과탐과목을 생1 생2로 쳐도 될까요?보니까 파운데이션 과정이라는게 있던데 그거 없이도 갈 수 있나요?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제 힘만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는게 없으니 계획조차 제대로 못세우겠어요..아이엘츠라는 시험도 봐야하던데 6.5점을 넘기는게 수능 영어와 비교해 난이도가 어떠한가요?이 외에도 알아야 할게 있으면 제발 많이들 알려주세요ㅠㅠ성적 보니까 이 머리로 안될것 같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려 합니다.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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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능 1~2등급의 학생들이 시험보면 5.5 ~ 6.0 정도 나옵니다.
이런 학생들이 1년 정도 현지에서 어학연수 하면 6.0~7.0 사이가 나오죠.
파운데이션은 한국 등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영국대학교 (3년제)를 갈 수 있게 맞춰놓은 외국인 전용과정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초중고등학교가 13년이거든요. 호주도 영연방이고 영국식과 미국식의 중간 정도 되는 학제라서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간혹 파운데이션 없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파운데이션을 요구해요.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 이상을 다녔다면 파운데이션 빼고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때는 전공성적과 전공 내용이 같거나 비슷해야 해요. 경제전공으로 대학교를 다녔다면 경영 경제 계열로 파운데이션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컴퓨터나 아트앤 디자인으로 지원하려면 다시 파운데이션이 필요해요.
부모님께 부담을 적게 드리려는 건 이해합니다. 훌륭한 생각이에요.
다만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바로 유학을 갈 수도 있고
졸업하고 파운데이션으로 갈 수도 있고
대학을 갔다가 파운데이션을 빼고 갈 수도 있고
유학을 안가고 어학연수만 갈 수도 있을거에요.
어느게 더 좋고 어느게 더 나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각 루트별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에 따른 성공/실패 조건이 달라지게 되니
그에 맞춰서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은 혼자하지 마세요.
부모님과 상의해보시고, 유학원에도 문의하시고, 다시 부모님과 상의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계획을 다잡아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를 생각했다면... 영국도 같이 알아보길 바랍니다. 분명 호주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왜 호주인가를 설명하려면 (그냥 좋아서... 말고) 특히 호주가 영연방이기도 하고 프로그램이 영국 것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도 하고 영국이 미국과 함께 전세계 대학유학을 양분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영국도 함께 알아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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