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26기에서는 여성 출연진들의 직업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어요. 영숙은 미국 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학·순수미술 복수 전공에 영국 크리스티 경매사 석사, 국내 K대 고고미술사 박사까지 마친 뒤 현재 부산의 대학에서 초빙 교수로 일하고 있어요.정숙은 변호사, 순자는 첼리스트 겸 공연기획자, 영자는 미국에서 회계학 석·박사 후 외국계 자문사 컨설턴트, 옥순은 화가 겸 프리랜서 미술강사,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정보보안 기업 사내 변호사로 활약 중이에요.이번 26기 여성 출연진들은 모두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또래로, 각자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라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어요. 방송에서는 이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취미, 특기 등 다양한 매력도 공개되며 “골드 특집”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답니다. 3MC들도 “이런 스펙이면 결혼 못 할 이유가 없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어요.나솔 26기 여자 직업, 진짜 골드 특집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