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이때까지 관계를 딱 한번 했는데요..
섹스는 서로 원해서 해야하는거니까 내담자분이 원하는대로 하시는 것이 맞긴 합니다.
다만, 내담자분의 우려가 지나치다 싶어 그 부분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몸을 탐하는 것이 습관이 되는 것'은 서로 하기 나름입니다. 적당히 조절하는 것은 서로 잘하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상대가 그런 습관이 든다면 그건 상대가 그런 사람인겁니다. 그게 싫으면 안 맞는거니까 진지하게 이별을 고려하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